일요일 아침에 가봤는데
레인끝자리 · 2026-06-0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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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일요일에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각오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더라구요
오전 8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자리도 꽤 여유가 있었고요
성수기엔 새벽부터 오픈런 해야 한다는 얘기를 봤던 터라 좀 허무했달까..
그냥 제가 운이 좋았던 거겠죠
분위기도 수영하러 온 사람보다 먹으러 온 사람이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물은 처음에 좀 차갑긴 했어요
물놀이로 오신 분들은 춥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들어갈 때 살짝 움찔했는데 몇 바퀴 도니까 금방 적응되긴 했구요
숏핀 써도 되고 수모도 꼭 안 써도 되는 곳이라 저는 편했어요
영상 촬영도 막지 않아서 폼 찍어보는 분들 계셨고
아이들풀에 미끄럼틀이 있어서 애들은 죄다 그쪽에 몰려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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