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자수가 제일 편해요
레인끝자리 · 2026-03-2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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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은 진작에 포기했어요
등록 열리는 날이 거의 전쟁이라 몇 번 실패하고 그냥 자유수영으로 돌렸거든요.
대신 금요일이랑 주말은 온라인으로 미리 잡을 수 있어서 그건 편하더라구요.
금요일 저녁에 가면 사람이 꽤 빠져서 한 레인을 넉넉하게 쓰는 날도 있어요.
주말은 반대로 꽉 차요.. 그건 감안하고 가야 하고요.
한 번 들어가면 세 시간까지 있을 수 있는 게 저한텐 제일 크네요.
천천히 쉬엄쉬엄 해도 시간에 안 쫓기니까요.
킥판도 제 거 들고 들어가도 뭐라 안 하시더라구요.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안이 답답한 느낌이 없고
1.3m 구간도 있어서 예전엔 여기서 스타트 연습도 됐다고 들었어요.
배영할 때 보라고 거울 달아둔 레인이 있는 것도 나중에야 알았고요 ㅋㅋ
시청 붙어 있어서 주차는 마음이 편해요
1층 통창으로 빛이 들어오는 것도 좋고요.
하나 걸리는 건 드라이존이 탈의실 밖에 나와 있다는 거
머리 말리러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게 좀 번거롭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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