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에서 한참 헤맸어요
물먹는하마 · 2026-06-18 04:56
200 읽음
안양역에서 걸어갔는데 이십 분쯤 걸리더라구요
지하철로 가긴 하는데 애매하게 멀어요
들어가서 제일 먼저 막힌 게 신발장이었어요
문 열고 비밀번호 네 자리를 직접 넣는 방식인가 보더라구요
근데 어디에도 설명이 없어서 한참 만지작거렸어요
결국 데스크에 여쭤봐서 겨우 했네요..
저만 헤맨 건지 모르겠어요
물은 진짜 좋았어요
들어가자마자 깨끗하다 싶었고 빛도 잘 들어와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레인은 1.5m랑 1.1m, 애들용 0.9m로 나눠져 있어요
1.1m 쪽은 초급 중급 상급으로 갈라놨는데
1.5m는 그런 구분 없이 그냥 다 자유수영이거든요
여름 주말인데도 사람이 없어서 처음엔 한 레인 혼자 썼어요
중간에 좀 늘긴 했는데 그래도 널널했네요
댓글 0건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