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자수하다 앞사람 추월해도 될까요?
요가매트먼지쌓임 · 2026-10-31 04:38
수영토크
129 읽음
저 이제 수영 2개월차인데요
어제 저녁반에서 좀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어요
제가 25m 가는데 너무 느려서
앞에 가던 분이 자꾸 제 발에 닿을뻔 하길래
그냥 제가 멈춰서 보내드렸거든요
근데 그 다음엔 반대로
제 앞에 완전 느리신 횐님이 계셔서
저도 모르게 그냥 추월해버렸어요
벽 잡고 숨고르실 때 틈타서요
근데 하고나서 좀 찜찜하더라구요
이게 제만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매너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안그러면 제가 숨이 차서 못 참겠고
그리고 또 생각난김에 말하자면
레인 도는 방향도 아직 헷갈리고
벽에서 턴하는 타이밍도 몰라서
그냥 멈춰 서버릴때도 많거든요
추월 매너 같은거 따로 있나요
아니면 그냥 눈치껏 하는건지
수영장마다 다른건지도 궁금하고요
댓글 8건
면세점털이 · 10-31 05:39
어머 저도 이거 완전 공감되는 이야기인데요... 저는 그냥 벽잡고 숨고르시는 분들 보이면 조용히 빠르게 지나가고 그래요... 딱히 매너 정해진건 없는거 같아서...
돈까스소스듬뿍 · 10-31 06:05
저도 맨날 추월함ㅋㅋ 안그럼 숨막혀 죽을듯ㅋㅋㅋ 눈치껏 하면 됨
요가매트먼지쌓임 · 10-31 06:30
ㅋㅋㅋ 역시 다들 그러시는군요 좀 마음이 편해지네요
핀수영초보 · 10-31 06:37
저는 13년째인데 아직도 추월당합니다ㅋㅋㅋ 거북이과라 그냥 포기함ㅋㅋㅋ 민폐 안끼치게 가장자리로만 다녀요
스타트는자신있음 · 10-31 06:58
저두 그거 항상 고민했었당 근데 급하면 그냥 지나가는게 나은거 같아용 멈춰있는게 더 위험할수도 있어용
요가매트먼지쌓임 · 10-31 07:10
13년차이신데도 그러시다니 신기해요ㅋㅋ 저는 뭐 아직 2개월이라 그런가봐요
평영공주님 · 10-31 07:22
저는 반대로 맨날 추월당하는 입장이라ㅠㅠ 뒤에서 누가 오면 그렇게 눈치보이더라구요 빨리 좀 가야되는데 몸이 안따라줘요ㅠㅠ
오늘도출석 · 10-31 08:18
저 오늘 처음으로 안쉬고 50m 갔어요!! 완전 뿌듯해서 자랑하고 싶었어요ㅎㅎ 추월 얘기랑 상관없지만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