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법]
킥판 발차기만 했는데 숨이 턱까지 차네요
중수로가는길 · 2026-11-03 00:20
수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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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94개월차에 이런 글 쓰는거 좀 창피한데
그냥 편하게 봐주세요 ^^
강습 끝나고 자수 시간에 킥판 잡고
발차기만 왕복 좀 했거든요
근데 팔은 하나도 안썼는데 숨이 턱까지 차더라구요
팔저으면서 자유형 할때보다 더 헉헉대는 느낌
발차기가 생각보다 체력 많이 먹는 운동인가 싶기도 하고
제가 호흡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발차기 할때 저도 모르게
숨을 참고 있더라구요
물속에서 얼굴 박고 차다가 숨쉬러 고개 들때
한번에 몰아서 들이쉬고 내쉬고 하니까
당연히 숨이 가빠질수밖에 없겠다 싶긴 한데
이게 저만 그런건지 다들 발차기만 해도
이렇게 숨차시는지 궁금해서 적어봐요
킥판 들고 왔다갔다 몇번 하면 이미 숨 넘어가는 중수가
저 하나뿐인가요 ^^;;
댓글 6건
특강반신청자 · 11-03 00:35
오 이거 저도 예전에 강사님한테 물어본 적 있는데요 발차기가 생각보다 하체 큰 근육을 계속 쓰는 거라 숨 참고 하면 금방 지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사실 저도 요즘 특강반 등록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이런거 보면 그냥 자수로 충분한가 싶기도 하고 아 저도 모르게 딴얘기로 샜네요 죄송
파도타는직장인 · 11-03 00:58
저도 저도 완전 공감이요?? 저는 5개월차라 그냥 체력이 없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숨 참는 버릇 때문일수도 있는거예요??
다이어트내일부터 · 11-03 01:55
숨 참는거 맞는듯요 저도 녹화해서 본적 있는데 발차기할때 입 꾹 다물고 있더라고요 물속에서 코로 조금씩 내쉬고 고개 들때 들이쉬는 식으로 바꾸니까 좀 나아졌어요
주말반09 · 11-03 02:44
저는 그냥 발차기 자체가 힘든거라고 생각했는데... 숨 참는거 때문일수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저도 46개월째인데 아직도 킥판들면 숨차서... 이거 평생 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중수로가는길 · 11-03 03:15
저도 46개월때쯤에 똑같이 생각했었어요ㅋㅋ 근데 진짜 신기하게 숨쉬는 타이밍만 바꿔도 덜 헉헉대긴 하더라구요 같이 천천히 고쳐봐요 우리 ^^
중수로가는길 · 11-03 04:07
오 특강반 고민되시는구나 저는 그냥 자수로 버텨봤는데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아무튼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