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그동안 써본 수경 정리
여덟개째수경 · 2026-06-16 01:17
수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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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3년차가 되면서 그동안 수경을 꽤 여러 개 써봤어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순서 없이 적어볼게요.
1. 처음 산 저가형 수경
2. 브랜드 있는 미러 수경
3. 도수 렌즈 들어간 수경
4. 지금 쓰는 모델
처음 산 건 그냥 저렴해서 고른 거였는데 금방 김이 서려서 답답했어요.
미러 수경은 시야는 확실히 좋았는데 얼굴에 자국이 오래 남더라구요.
도수 렌즈 들어간 건 시력 안 좋은 저한테는 확실히 편했는데 가격이 부담됐어요.
지금 쓰는 건 그 중에서 제일 오래 쓰고 있는 모델이에요.
근데 이것도 반년쯤 지나니까 코팅 밝기가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제 눈이 예민해진 건지 원래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처음보다는 덜 밝아 보여요.
그래도 여러 개 써본 것 중엔 지금 게 제일 오래 버텨준 편이에요.
다음 살 때는 뭘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긴 해요.
도수 렌즈 쪽으로 다시 넘어갈지 고민이 되기도 해요.
가격만 아니면 진작 도수 렌즈로 정착했을 것 같아요.
수경도 결국 얼굴형이랑 잘 맞아야 오래 쓰는 것 같아요.
다음엔 매장 가서 직접 써보고 고르려고 마음먹었어요.
주변에서 좋다는 모델만 믿고 샀다가 저한텐 안 맞았던 적도 몇 번 있었거든요.
결국 남들 후기보다 제 얼굴에 맞는지가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댓글 3건
토르소긴편 · 06-16 14:03
매장 가서 써보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저도 후기만 믿고 샀다가 콧대에 안 맞아서 서랍에 그냥 있는 게 두 개나 돼요 ㅋㅋ
레인끝자리 · 06-17 00:09
미러 수경 자국 진짜요 ㅠㅠ 저는 오전에 하는데 오후까지 남아있어요
장바구니만삼년 · 06-17 21:23
코팅 밝기 그거 저도 느꼈거든요.. 반년쯤 되면 확실히 처음이랑 다르더라구요